2024.05.03 (금)
'천연기념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2대 총선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자들 5일 금요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여수일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공약을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총선 후보자들에 제안한 6가지 정책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살펴본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총선 후보자들에 주요 현안 6개를 담은 정책질의서를 전달해 여수시갑 박정숙 후보를 제외하고, 여수시갑 주철현 후보, 여수시을 조계원 후보, 김...
-사선주들, 탑승 허용 인원 초과해 관광객 수송 -관광객 맞을 준비 안 된 추도…주민도 관광객도 불편한 상황 -여수해경, “주민, 관광객 불편 없도록 최선” ▲25일 추도에 입도 중인 관광객과 탑승 인원 초과된 사선 공룡발자국화석으로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어 있는 여수시 화정면 추도에서 25일 오후 섬주민들과 사선 배들 사이에서 마찰이 일었다. 탑승 허용 인원이 약 7명인 사선 두 척이 40여 명의 관광객을 추도에 입도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날 어업선인 두 사선이 정원을 초과한 채로 입도하자 추도 주민...
-맛과 멋이 어우러진 『낭만(浪漫)의 섬』 낭도(狼島) 낭도(狼島)는 화정면 소재지 백야도에서 서북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동북쪽 25km 지점에 화양면, 북서쪽 2km 지점에 고흥군, 북쪽으로 적금도·둔명도·조발도가 위치하고, 남쪽 500m 거리에 공룡의 섬 사도·추도가 있으며, 총 면적은 502.55ha로 인구는 203세대 305명 정도 거주하고 있다. 낭도는 섬의 생김새가 이리 또는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浪)자를 써 『낭도(狼島)』라 한다. 낭도에는 여산(麗山)과 규포(閨浦) 2개 ...
-이야기공룡화석지 신비의 섬, 지사(地史) 학습장 화정면(華井面) 사도(沙島 사도(沙島)는 화정면 소재지인 백야도에서 서북쪽으로 9.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북쪽 5.5km 지점에 화양면이 있고, 서북쪽 4.0km 지점에 고흥군이 있는 섬으로 면적 0.36km2로 인구는 32가구 51명이 살고 있다. 사도는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같다하여 모래 사(沙)와 호수 호(湖)자를 써서 사호도(沙湖島)라 불렀으며, 한일합방 이후 낭도리 사도 1구로 운영되어 오다가 지방자치제 행정구역 개편으로 사도리로 개칭 현재에...
-영화 ‘밀수’에 소개되면서 새삼 소환, ‘명불허전’ -39개 무인군도로 이루어져 있는 천연생태계의 보고 ‘남해의 해금강’ -여수365개 섬들의 아름다움을 한눈에...‘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대감 증폭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밀수’에 전남 여수의 백도가 소개되면서 CG로 만든 듯 한 그 아름다움에 ‘명불허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수의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밀수’에서는 주로 하백도의 모습이 담겼다. 수면으로 솟구친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 등 하백도를 상징하...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로 미래 가치 창출 -문화재 발굴‧활용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 -박물관‧미술관 건립을 통한 문화 향유 기반 조성 여수는 선사시대부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조선시대, 근대 여순사건까지 역사의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도시이다.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국보 진남관을 포함해 총 58개의 문화재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를 통해 섬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생태탐방 기반 구축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사업 개발사업’의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을 위한 예산이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한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건의 되었지만, 당시 문화재청에서 낭도와 사도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 근처에 대규모 인공구조물 설치가 바...
-식수원 개발․주택정비․선착장 정비․도선운항 지원…섬 주민 삶의 질 개선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내 소외 섬 중 가장 작은 ‘추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추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소재한 연면적 0.04㎢의 작은 섬으로 소수의 주민들만 거주하고 있어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는 소외 섬 중 하나다. 국가등록문화재인 마을 옛 돌담과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 해안 퇴적암층, ‘용궁 가는 길’로 불리는 석문이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문화재 ...
-27일(목), 해양보호구역 지정 위한 세 번째 토론회…“조례제정 필요성 알릴 것”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오는 27일(목) 오후 3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서식지 보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해양보호구역 지정 관련 세 번째 열리는 토론회이다. 이번 토론회는 백인숙·문갑태 여수시의원과 전남환경운동연합의 공동주최로 열려 시의원 및 시정부, 전남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토론회 사회는 문갑태 의원, 좌장은 김진태 전주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
-흑두루미 가족 군도 함께 보여 겨울 진객 재두루미 50여마리가 20일 전남 여수시 소라면 대포뜰에서 서남해환경센터(센터장 한해광)의 카메라에 최초 포착되었다. 발견 당시 흑두루미 한 가족도 함께 있었다. 대포뜰은 일제강점기에 간척사업으로 형성된 농경지다. 대포마을은 여수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은 1925년 삼일면 화치마을부터 소라면 구족도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 181m에 이르는 제방을 쌓아 만든 논과 밭을 만들었다. 농경지의 면적이 150 만평에 이른다. 여수에서 가장 넓은 뜰이기도 하다. 대포는 원...